Q&A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사항이 있어서.....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제 중 곡관부 손실 구할 때 dP=f x l\'/d x V^2/(2 x g) x 비중량 입니다.

여기서, f는 마찰계수인데 동강과 책에선 R (단위미터당 마찰손실) 값 0.1을 적용하셨습니다.

이렇게 마찰저항 R을 마찰계수 f로 적용해도 되는지요? 이 경우 dP의 단위도 mmAq로 안나오는데요...

궁금하여 서점에서 다른 책을 참고해 보니, 마찰계수 f가 주어지지 않아 상기 dP 구하는 식은 무시하고, 

구한 상당장 l\'에 R을 곱해 손실 을 구해 더했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future28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사항이 있어서.....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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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중 곡관부 손실 구할 때 dP=f x l\\\'/d x V^2/(2 x g) x 비중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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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f는 마찰계수인데 동강과 책에선 R (단위미터당 마찰손실) 값 0.1을 적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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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마찰저항 R을 마찰계수 f로 적용해도 되는지요? 이 경우 dP의 단위도 mmAq로 안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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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여 서점에서 다른 책을 참고해 보니, 마찰계수 f가 주어지지 않아 상기 dP 구하는 식은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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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한 상당장 l\\\'에 R을 곱해 손실 을 구해 더했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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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1. 원래 마찰계수는 주어지게 되어 있으나 상기 문제의 경우 수험생들의 말에 의해 문제를 만들다 보니

  이런 착오가 나오게 됩니다.

2. 상기 문제의 경우 2008. 4. 20.  1)번에서도 동일하게 나와

 마찰계수를 R 값으로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혹시 동일한 문제가 나오면 교재와 같이 하세요.  당시 출제된 이 문제에 풀이가 동일하게

  이루어였으며 100점 만점을 받은 수험생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3.문제에 맞추어 주어야 하므로 양해하시고 만약 f값이 주어지면 f 값을 대입하세요.

--- edst 연구실에서 ---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내용 관련해서 며칠전에 질문드리고 답을 받았었는데 글로 드리다보니 제대로 전달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림과 함께 다시 질문드립니다.

질문은 첨부된 사진을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속도가 a=g sin theta 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theta값이 0에 접근해갑니다. 님의 의견처럼 급격히 0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 풀이중에 속풀이 4번 황 1Kg당 이론공기량을 구해서 0.7NM3/Kg 되어있고 여기에 실제로는 황 1Kg이 아닌 황 0.02kg이므로 

0.07X0.02=0.014 NM3/Kg이고

그후 전에 구하였던 Gw( 실제 습배기 가스량)에서 대입해서 푸는데 

왜 습배기 가스량과 이론산소량과의 비로 푸는지 모르겠습니다..
 
0.07X0.02=0.014 NM3/Kg 이것이 이론공기량이 아닌 SO2배출량을 구한건가요 ?

답변입니다)
황과 아황산가스의 반응식을 비교하여
 
 S  +  O2  =  SO2
32kg          22.4Nm3

황1kg에 대한 SO2양은 22.4/32Nm3/kg 입니다

실제 SO2= 22.4/32 * 0.02 = 0.7*0.02 = 0.014Nm3/kg (S:2%) 
따라서 SO2의 백만분율 = SO2/전체습연소가스량 = 0.014/15.67 * 1,000,000
      = 893 ppm입니다

열역학를 공부하는 도중에 

열량을 구하는 Q=dU+PdV=DH-VdP=GCvdT+PdV=GCpdT-VdP 기본공식에

이상기체 정적변화, 정압변화, 단열변화, 폴리트로픽 변화에서 공식의 변화와

엔트로피 dS=dQ/T=Cln(T2/T1)=Q/T2-Q/T1 기본공식에

이상기체 정적변화, 정압변화, 단열변화, 폴리트로픽 변화에서 공식의 변화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문제에 대입시 문제에 기본공식을 도입해야할지 아니면 이상기체에 따른 변화공식을 넣어야 할지 

구분이 안됩니다. 문제를 풀때  모든문제가 이상기체라 가정하고 기본공식과 이상기체일때 공식을 구분없이 상활에 맞춰서 대입하여 푸는건가요 아니면

문제마다 기본공식과 이상기체에 따른 공식을 구분하여 문제에 대입해야 하나요 궁급합니다

답변입니다)
질의하신 공식은 완전기체(이상기체)에 관한 식들이고 대부분 이상기체의 조건에서 계산문제가 출제됩니다.
보일의 법칙은 이상기체를 기준으로 세워진 공식이기 때문에 기본공식과 이상기체에 따른 공식을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문제를 풀 때 위에 언급된 공식 중에서 필요한 공식을 빼서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등압과정에서 열량은 전부 엔탈피 변화량과 같습니다. Q=dU+PdV=DH-VdP=GCvdT+PdV=GCpdT-VdP 공식 중에서
Q=DH-Vdp 에서 dP=0이므로 Q=DH임을 알 수 있는 공식입니다.
가급적 중요한 공식을 연결해서 외우고 거기서 관계있는 공식을 활용하는 게 빠르고 정확합니다.
시험장에서는 공식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주요공식들을 암기해야 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 보시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에너지관리 김계호- 

교재로는 77p 입니다.
세번째 예제 설명하실 때,
구심력= 법선력+중력 인데,
원심력 = 중력(평형) 이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원심력을 적용할 때는 법선력을 무시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생각 할 때는 원심력을 중력과 법선력의 평형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에 법선력을 구해야 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법선력=0인 경우 구심력을 적용하는 것보다 원심력을 적용하는 편이 쉽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체가 한바퀴를 돌아나오려면 최초의 높이 h값의 최소값이므로 법선력(=수직항력)N이 0이 되어야 하므로 '중력이 구심력 역할을 한다. 중력=구심력'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도 되지만 '원심력과 중력이 평형을 이루면 된다. 중력=원심력'이라고 생각해도 좋다란 뜻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구심력의 크기나 원심력의 크기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법선력=0인 상태의 문제이므로 어느 것을 적용하여도 결과는 같게 나오지만 '원심력=중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