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88번 글
화약관리기사 강의 담당 정동호 박사 에대한 감사의 말씀
저같은 경우 1978년 대학 재학시절 화약산업기사(그당시2급) 를 취득하여 광업 계통에서 10여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뜻한바 동계통에서 지금껏 사업을 해오고있어, 지금까지는 화약관리기사(1급)에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을뿐더러 워낙 어렵다는 정평이 나있어 감히 도전자체를 해보지도 않다가,2015년 대학동기생이 동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한번 도전해보자라고 마음먹고있던차에 지인으로 부터 에디스트 인강 을 추천받아 자격증에 도전, 눈도침침, 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책 놓은지 30년이 넘은 60 나이에 새삼스럽게 도전하려니 앞이깜깜 하여, 이나이에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시작한지 1주일만에 포기하자하고 돌아서려니 아차 입금시킨 인강비가 , 본전 생각에 ~~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빨던 술잔 팽개치고, 친구들 날 부르지마라 선언하고 이를 악물고 도전, (학교 다닐때 그정도 공부했으면 정동호 박사 처럼 박사학위 얼마든지 취득하고도 남았을텐데`` ㅎ ㅎ)
1차 평균 84점 합격, 실기 2차 57점, 3차 23점 합계 80점 최종합격.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살다가 이런 성취감은 처음 느껴봅니다.
이 모든것이 담당교수님이신 정동호 박사의 교수법이 적중했다는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차 주관식 필답에서 정동호 박사의 교수법이 인력공단 답안지 메뉴얼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였고,
3차 실기 면접에서도 그동안 정동호 박사가 직접 면접관으로서 참여했던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주입시키므로서
실제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할수있도록 수강생들에게 각인되였다는사실입니다.
혹시나 동자격증을 취득하고져 하시는 후배님들께 조금이나마 조력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두서없이 이글을 올립니다.
눈이 침침하여 이만 줄일까 합니다. 다시 한번 정동호 박사께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기회가 되면 쇠주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수강생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