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안녕하세요! 박성진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50대 후반에 필기 합격 후에 어제(5월30일)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바쁜 일상 관계로 연습도 얼마 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새벽1시 부터 5시 10분까지
에디스트에서 교재와 함께 보내준 프린트물 한장만을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열심히 연습을 하고 시험장에 갔는데 번호표 추첨에서 7번에 당첨되었습니다.왠지 행운이 따라줄것 같은 기분좋은 설레임 끝에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 억! 하는 소리가 절로..........
그 새벽에 연습했던 그 도면과 진입로 위치와 마운딩 위치만 조금 달랐을 뿐 똑같은 현황도 였습니다.
덕분에 어렵사리 평면도와 단면도를 꽉찬 시간안에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이런 대견함이!...
뿌듯함 다음에 오는 걱정은 표제란부터 단면도 스케일까지 모두 완성은 했습니다만 자세한 채점 기준과 감점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책상위에 테이프로 답안지를 고정시키고 제도를 했더니 제출하려고 떼는 과정에서 한쪽 귀퉁이가 살짝 찢어진것 같은데 감점 대상이 되는지요!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수목감별 이나 작업형에서는 좋은점수를 기대해도 좋다는 감독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