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1. 시험장소 : 서울 노원구 상계직업전문학교
2. 시험장 분위기 등
- 아침 일찌기 날씨가 흐렸는데 시험 시작할 때에는 햇볓이 남, 모두들 진지한 분위기, 중년분들이 많은 것 같음, 여자분 1분도 계심, 감독 선생님(남자1,여자1)들의 자세한 시험 안내도 좋았음.
- 첫시간 : 평면도, 단면도 - 2시간 30분간, 내용은 마운딩이 있는 현황도임. 놀이시설3종 등 평소에 다루었던 현황도 였믐. 1시간 후에 감독선생님이 시간 경과를 알려 줌, 그 뒤에도 단면도 작성을 위한 시간 배정을 잘 하라고 2차례 더 알려 줌, 평면도 작성시 좌측 여백(테두리선)을 0.5cm만 뛰우고 제도하라는 말씀이 있었음.시험장은 제도실이었는데 제도판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제도에 전혀 아무런 문제도 없었음(취급도 용이하였음). 착실히 공부하신 분들은 시간내에 전원 잘 치루었다는 판단이 섬(저는 급히 서두르다가 평면도 중심을 못 마추어 - 표제란이 많이 좁아져 버려서 감점이 얼마나 될지 궁금함. 평면도 작성중-15분 경과- 시점에 스스로 알고, 지워서 다시 작성하려 했으나, 지운 흔적이 너무 지저분 할 것 같아서 그대로 작성해 버렸음. - 이것 때문에 시험 떨어 질 수 있나요?)
- 둘째시간 : 수목간별 - 옆 강의실로 한명씩 들어가 30초당 1수종을 적고 지나가도록 감독하였음. 20수종을 평면 책상위에 가지, 잎이달린 수목을 놓았고 수험자는 답안지 1 ~ 20번호란에 수목명을 기입토록 하였음.
잘 몰라서 시간이 지체되면 사정없이 몇 번 수검자는 빨리 다음 번호대로 옮기도록 독려. 수목은 상록수(소나무회양목 등), 활엽수(무궁화 등), 관목류(개나리 등)이 제시된 것으로 보임. 약간 어려웠음(감독선생께서는 배점이 10점으로 당락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고 하였음)
- 셋째시간 : 실외에서 실습시험 - 실습과목은 관목의 열식과 수간주사 항목 이었슴.
관목열식은 좌축에 묻어 놓은 관목 10그루 정도를 1*2m의 공간에 식재하는 과제였으며 끝난 후에는 원상복구하라고 했습니다. 전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고, 물주는 것은 시늉을 내라고 했고, 삽 1자루와 띠 줄 2개를 주었습니다.
수간주사는 이미 약액통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구멍 뚫는 위치(밑에서 몇 cm 띠웁니까?) 를 먼저 묻고 드릴기로 뚫어서 주입기를 꽂으라 했습니다. 작업 중에 구멍의 지름, 구멍깊이, 약액을 주입한 후에 절차등에 관하여 질문이 있었습니다.
````````````````````` 망치, 전정가위는 써 보지도 못하고......끝난 사람은 선착순(비번순-첫시간 시험장에서 별도로 비번을 나누어 줌)으로 시험장을 떠났습니다. 오전 8시 반에 시작하여 끝나고 나오니까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날씨가 흐려서 쌀쌀했는데 시험 끝나고 나오니까 햇볓이 나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했는지,,,,,,,,,,